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오는 7일(금) 쉐라톤그랜드인천 호텔에서 ‘2023 바스프&대봉엘에스 클린뷰티 원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봉엘에스와 바스프가 공동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을 통해 기존 클린뷰티에서 과학성에 기반한 혁신을 더한 ‘클린니컬 뷰티’(Cleanical Beauty: Clean과 Clinical의 합성어)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화장품·뷰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클린뷰티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등 이미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브랜드는 이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앞다퉈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클린하면서도 자신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P&K피부임상연구센타와의 협업을 통해 △ 임상으로 검증하고 피부에 유효성분을 효과 높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접목한 대봉엘에스의 효능 원료와 △ 클린을 베이스로 한 바스프의 스킨케어·HBO(헤어·보디·구강) 분야의 결합과 시너지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며 국내 유수의 화장품 기
대봉그룹 산하 △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 △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 △ 국내 1위 인체적용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3사가 2023년도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예견하는 ‘2023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을 연다.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테마로 6가지 부문에 걸쳐 오는 27일(목) 섬유센터(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막을 올린다. 코스메틱 인스피레이션은 국내 화장품 기업 BM·마케터·연구원을 대상으로 화장품에 관한 차별화 제안과 새로운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상품 기획과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 최훈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 △ 오석민 CJ온스타일 헬스·뷰티 상품 사업부장 △ 우창성 와디즈 팀장 △ 함경만 대봉엘에스 화장품소재개발정보부 이사 △ 기광국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전략기획실 상무·신희일 바이브컴퍼니 썸트렌드 부문장(전무) △ 마르코 난니니 Onirica COSMETICS CEO 등이 연자로 나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제공한다. 세부 내용은 △ “왜 얼굴에 혹할까?” △ 홈쇼핑채널의 변화와 미래 △ 와디즈 뷰티 카테고리 트렌드 △ 글로벌 제너레이션 Z를 통해 본 뷰티 인사이트와 소재 개발